SK하이닉스 세계 최초 321단 낸드 플래시 양산 최초 데이터 전송 속도 성능 개선 하이닉스 주가확인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321단 낸드 플래시의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이 소식은 2024년 11월 21일에 발표되었으며, 이는 반도체 업계에서 300단 이상의 낸드를 양산한 첫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321단 낸드 양산 개요

 

양산 시작일: 2024년 11월 21일
제품 사양: 321단 1Tb(테라비트) TLC(트리플레벨셀) 4D 낸드 플래시
기술적 성과: 300단 이상의 낸드를 최초로 양산하며 기술적 한계를 돌파함.

 

 

 

 

기술적 혁신

 

 

3-플러그 공정 기술: SK하이닉스는 새로운 '3-플러그' 공정 기술을 도입하여 적층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이 기술은 세 번에 나누어 플러그 공정을 진행한 후, 최적화된 후속 공정을 통해 3개의 플러그를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생산성 향상: 이전 세대인 238단 낸드에 비해 생산성이 59% 향상되었습니다.

 

 

성능 개선

 

 

데이터 전송 속도: 12% 향상
읽기 성능: 13% 향상
전력 효율: 10% 이상 향상

 

 

시장 공급 계획

 

 

고객사 공급 일정: SK하이닉스는 내년 상반기부터 321단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시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의 321단 낸드 양산은 반도체 기술의 중요한 이정표로, 업계 최초로 300단 이상의 낸드를 양산함으로써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이 제품은 향후 AI 및 저전력 고성능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혁신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